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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 / 은가은 세로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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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짙은 눈썹이 너무도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마음에 접어둔 말 망설이다가 나는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그렇게 말없는 네가 나는 좋아
오로워 보이는 네가 나는 좋아

작은 마음을 주고 작은 꿈만을 꾸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지

꼭다문 입술이 미워서
둘이 그렇게 말없이 걸었지

가슴에 피어나는 먼훗날의 꿈을
끝내는 말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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