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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택8

오기택 향수의 멜로디 1, 2집 1983년 Disc. 1 01. 고향무정 02. 갈대의 순정 03. 비오는 남산 04. 미워하지 않으리 05. 나그네 설움 06. 돌아가는 삼각지 07. 비내리는 경부선 08. 홍도야 울지마라 09. 불효자는 웁니다 10. 누가 울어 11. 충청도 아줌마 12. 이정표 없는 거리 13. 영등포의 밤 14. 가지마오 15. 찔레꽃 16. 꿈에 본 대동강 Disc. 2 01. 우중의 여인 02. 꿈에 본 내 고향 03. 가거라 삼팔선 04. 꿈꾸는 백마강 05. 번지없는 주막 06. 안개 낀 장충단 공원 07. 비겁한 맹세 08. 돌아와요 부산항에 09. 울고 싶어 10. 충청도 아줌마 11. 선창 12. 갈대의 순정 13. 그 이름 14. 눈물 젖은 두만강 15. 사랑은 눈물의 씨앗 16. 애수의 소야곡 2023. 11. 22.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오기택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2023. 11. 6.
비오는 남산 - 오기택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 주어도 야속한 그대의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자욱 자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 주어도 떠나간 그대의 또 다시 못 올 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2023. 11. 3.
비겁한 맹세 - 오기택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 드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 드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2023. 11. 3.
불효자는 웁니다 - 오기택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2023. 11. 3.
성우스님, 오기택, 민승아, 나도경, 남미랑, 백승태, 소은희, 유진아, 이정표, 최진아, 최진희 천상의소리 7080 추억의 트로트 가요여행 BEST BALLAD 성우스님 리듬 천수경 오기택 구수한 옛노래 추억의 트로트 가요여행 민승아 나주처녀 서울역 들녘길에서 외 노래하는 청사초롱 나도경 특급 뽕짝파티 남미랑 향수의트로트 B 백승태 노래하는 운전기사 33곡 비오는날 듣고싶은 중년 카페음악 1집 소은희 세여자메들리 애창곡 모음 유진아[코러스 트롯디스코] 이정표(코러스 김연주)[섹시쏭 CD1,2] 최진아 디스코 파티 최진희 천상의소리 7080 애창곡 1집 최진희 천상의소리 7080 애창곡 2집 2023. 10. 25.
오해 / 오기택 1. 쌓여진 그 추억을 너는 잊을 수 있나 고운 정도 미운 정도 너는 잊을 수 있나 이 순간이 지나면 너와는 남이겠지만 흰구름 너울 속에 떠오른 네 모습을 잊을 수 없어 나는 못잊어 내 어이 잊을 수 있나 한세월 지나가면 지워질 오해지만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돌아서 가야 하는가 2. 이 순간이 지나면 너와는 남이겠지만 흰구름 너울 속에 떠오른 네 모습을 잊을 수 없어 나는 못잊어 내 어이 잊을 수 있나 한세월 지나가면 지워질 오해지만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 나대로 돌아서 가야 하는가 2023. 10. 15.
맞았어 맞아 / 오기택 1.어릴 때 그 모습이 조금은 남았구나 네 얼굴에 파편 자욱 어디 정말 내 형젠가 맞았어 그래 맞았어 이제야 만났구나 너를 찾아 삼십년 헤매이다가 검은머리 백발되었네 2.정녕 네가 내 형제면 네 이름이 태이구나 네 귓가에 그 흉터가 어디 정말 내 형젠가 맞았어 그래 맞았어 이제야 찾았구나 삼십년을 하루같이 눈물지으신 어머님은 가셨는데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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