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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 지름길 화요일은 밤이 좋아 9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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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아
어디로 가니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우리 님이 계신 곳 행여 가거든
내 말 전해 주려므나

그립다 그립다 이제 미워져
기다리지 않더라고
마음 변해 버렸더라고
그렇지만 행여나
우리 님이 그 말 듣고 울거들랑
나 있는 곳 살며시 전해주려마
지름길도 일러주려마

그립다 그립다 이제 미워져
기다리지 않더라고
마음 변해 버렸더라고
그렇지만 행여나 우리 님이
그 말 듣고 울거들랑
나 있는 곳 살며시 전해주려마
지름길도 일러주려마
나 있는 곳 살며시 전해주려마
지름길도 일러주려마

지름길도 일러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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