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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2

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음.....우..... 음.....우.....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음.....우..... 음.....우..... 아~ 그대 향내음~ 2023. 10. 14.
당신께만 하윤주 / 새보다 자유로워라 유익종 / 나무와새 박길라 / 그저 바라만볼수 있어도 유익종 / 꼬마인형 최진희 나 없으면 당신 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곁을 멀리 할때면 누가 안 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 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더덧이지는 그런꽃도 있으니까 먼 훗날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은 아프게 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 그말 돌려주려고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아~ 그대향내음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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