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 아슬1 초대 - 엄정화 오늘을 기다렸어 이런 밤이 오기를 그대와 단 둘이서 지샐 우리 밤을 난 기다려 왔어 불을 켤 필요없어 아무말도 필요없어 그대에 모든걸 내게 맡긴채 그대 눈을 감고 있어 아슬 아슬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망설일 필요 없어 난 준비가 돼있어 그댄 나의 이 마음을 이미 오래 전에 빼앗아 갔어 하늘 하늘하게 촉촉하게 그대 가슴속에 젖어 오게 그대 향한 그리움에 목이 마른 이 가슴에 그대 사랑의 비를 내리게 "말을 해봐 보여 줘봐 가지고 있는 너의 모든걸 내게 줘봐 이 밤이 다가기 전에 내일이 없는 사람들 인것 같이" 아슬 아슬하게 아찔하게 그대가 내 품에 들어오게 이 마음과 이 미소와 이 눈빛과 이 손길로 오늘밤 그대를 유혹할래 하.. 2023.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