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눈물1 어머님의 눈물 - 남수련 부르고 또 불러도 그리운 나의 어머니 일편단심 오직 한 길 자식위해 살아 오셨네 멀고 험한 모정의 길 눈물로 지켜주시고 미망인의 고행길을 꿋꿋하게 걸어오신 영원히 거룩한 이름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평생을 촛불처럼 당신을 태워 밝히며 온갖 고난 다 겪어도 보람으로 살아 오셨네 효성어린 자식들의 사는 모습 지켜보시고 남은 여생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옵소서 영원히 거룩한 이름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202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