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입술1 새보다 자유로워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 오던 저녁에 내게 이말 한 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음.....우..... 음.....우.....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 보다 자유로워라 새 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흠뻑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우..... 음.....우..... 음.....우..... 아~ 그대 향내음~ 2023.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