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3 불효자식 - 김민성, 윤다원 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 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청처 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꽃잎이 다시 피는 봄은 오는데 한번간 내 청춘은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청처없이 타향에 머무는 몸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2023. 11. 5. 그리운 어머니 / 능인스님 1.어머님이 그리워서 꿈길을 따라 동구밖 들어설때 마중오신어머니 남옥색저고리에 거칠은 손마디는 흐르는 그세월에 청춘을 잃으셨네 어머니 내어머니 불효한 이자식에 근심걱정 잘못이뤄 이밤도 지새우시네 2.어머님의 따뜻하신 그손길 너무그리워 오늘도 이자식은 고향길을 달려왔건만 하늘가신 어머님은 어디에 계시온지 가슴을 두드리며 통곡해 울어봐도 어머니 내어머니 어디에 계시옵니까 불효한 이자식은 엎드려 흐느낍니다. 2023. 10. 16. 세월아 / 홍지윤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2023.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