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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3

건널목 - 박진석, 박연희 건널목 신호등 밑에 사랑했던 그사람 고개를 숙인 채 저기 서 있는데 나는 나는 바보처럼 아는체도 못하고 내 곁을 그냥 스치게 했네 그렇게도 그리워 해놓고 낯선 얼굴처럼 모른체 하고 말았네 어느새 두 눈엔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 깊은 곳에 고여만 오네 건널목 신호등 밑에 사랑했던 그사람 고개를 숙인 체 저기 서 있는데 나는 나는 바보처럼 아는체도 못하고 내 앞을 그냥 스치게 했네 그렇게도 그리워 해놓고 낯선 얼굴처럼 지나쳐버리고 말았네 어느새 두 눈엔 후회의 눈물이 내 마음 깊은 곳에 고여만 오네 2023. 11. 5.
비겁한 맹세 - 오기택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 드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 드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2023. 11. 3.
두여인 / 박진석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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