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하고2 이슬같은 여인 - 한지운 사랑했던 그 사람을 멀리한 채로 멀리한 채로 준비 없는 이별 속에 나도 몰래 웁니다 떠나가는 그 사람은 아픔에 울고 보내는 내 마음은 슬픔에 운다 아아 잊을 수 없는 내 사람아 추억마저 잊었나요 이슬 같은 여인아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준비 없는 이별 속에 나도 몰래 웁니다 떠나가는 그 사람은 나를 잊어도 보내는 내 마음은 못잊어 운다 아아 지울 수 없는 내 사람아 추억마저 잊었나요 이슬 같은 여인아 2023. 11. 3. 비내리는 명동거리 - 배호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 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 속에 비만 내린다 202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