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차2 봄날은 간다 - 양지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2023. 10. 22. 승용구, 우편, 전화 꿈해몽 대통령의 전용기를 공무원이 탄 꿈은. 정부 기관이나 고위층 간부급에 발탁되어 승진한다 무수한 편대비행이 계속되는 것을 본 꿈은 하고 있는 사업이 점차 발전되어 가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된다. 물건을 비행기가 실어다 준 꿈은 어떤 단체에서 책임을 지어주거나 일자리를 가져다준다. 비행기 안에서 비둘기가 나온 것을 안고 들어간 꿈은 이것이 태몽이라면 사회 봉사원, 간호원 등으로 활동할 자손을 얻게 된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기관총을 쐈는데 그 탄피를 주운 꿈은 지상에 발표한 작품을 수집하거나 복권, 경품권 등에 당첨될 가능성이 있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폭파되거나 추락한 꿈은 자기의 신변이 새롭게 바뀐다. 비행기가 착륙해서 자가용으로 변한 꿈은 국영기업체가 어떤 전환기에 개인 기업체로 바뀌는 것을 뜻한다. 비행기..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