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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680

거기까지만 - 송가인 거기까지만 거기 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열어 보였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거기까지만 거기 까지만 말한다고 해 놓고 내 마음 속속들이 들키고 말았네 사랑하기 때문에 잡기도 하고 놓기도 하는 변덕스런 그대 장난 앞에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만나면 그냥 무너지는 이 마음을 알고 있는 당신이 미워 미워요 2023. 10. 11.
양지은 노래모음 양지은 인기곡 연속 듣기 31곡 양지은 인기곡 www.musictrot.com 모바일 에서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소나기 - 양지은 18세 순이 - 양지은 감수광 -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마오 - 양지은 그대여 변치마오 - 양지은 꽃바람 여인 - 양지은 꽃피는 인생 - 양지은 나포리 맘보 - 양지은 내장산 - 양지은 노랫가락 차차차 - 양지은 님 찾아 가는 길 - 양지은 또 만났네요 - 양지은 봄날은 간다 - 양지은 붓 - 양지은 빈손 - 양지은 빙빙빙 - 양지은 사는 맛 - 양지은 사모곡 - 양지은 시치미 - 양지은 아름다운 나라 - 양지은 아버지와 딸 - 양지은 여여 - 양지은 열아홉 순정 - 양지은 오동잎 - 양지은 운명처럼 다시 오세요 - 양지은 유일한 사람 - 양지은 인생은 물레방아 - 양지은 잠.. 2023. 10. 11.
단장의 미아리 고개 (대사) / 황순덕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023. 10. 10.
북쪽에 보내는편지(대사) / 이미자 어머니 또왔어요 만남의 광장에 만날수 없는 곳을 알고 있어도 헤어진사연들을 눈물로 읽어요 아련히 더듬으며 다려온 사람들 거칠어진 손을 마주잡고 백발을 부비며 통곡하는데 두고온 고향산천 어머님의 그모습 울여로 여린가슴 울여로 여린가슴 메어집니다 "어머니 어려서 떠났어도 모습은 안답니다 찬바람 맞으시며 산굽이 돌아오시던 당신의 그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살아 계신지요 아버님두요 오늘도 찾아온 만남의 광장에는 눈물로 얼룩진 만남이 있는데 무심한 구름은 북쪽 하늘로만 흘러갑니다 북쪽에 두고온 우리 이산가족들은 꿈에도 못잊을 정든 고향땅에 언제나 가보게될런지 어머님 살아계시면 소리라두 처주세요 만날날이 있을 겁니다 남북이 통일되면 기여코 만날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또왔어요 만남에 광장에 소식없이 살다온 .. 2023. 10. 10.
Sarah McLachlan - Angel / City of Angels(천사의 도시) OST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som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a beautiful release Memories seep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h and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 2023. 10. 10.
하얀찔레꽃(가을밤)(엄마엄마) -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내 친구가 나 찾으면 엄마 엄마 울지마 논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 기럭 기러기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도 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 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밤 시골집 뒷산길이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023. 10. 10.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 배달부 남은 정 속에 실바람 불어 야윈 모습 우울해지고 스쳐 지나는 사랑의 불씨 늪가에 홀로 맴 돌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누가 전해 준 쪽지 하나 잊어 달라 그말 때문에 몹시 당황해 울고 말았소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2023. 10. 10.
평행선 - 뽕가네(강혜연, 별사랑, 성민지, 은가은, 허찬미)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2023. 10. 10.
소나기 / 양지은 왔다가 그냥 가나요 내 가슴만 적셔 놓고 간다 간다 말도 없이 온다 온다 기약 없는 당신은 소나기인가요 사랑에 속고 속는 세상사 울고 웃는 대본없는 인생이지만 잠시면 된다던 잠시면 된다던 당신의 마음에 사랑은 있나요 당신은 소나기인가요 왔다가 그냥 가나요 내 가슴만 적셔 놓고 간다 간다 말도 없이 온다 온다 기약 없는 당신은 소나기인가요 사랑에 속고 속는 세상사 울고 웃는 대본 없는 인생이지만 잠시면 된다던 잠시면 된다던 당신의 마음에 사랑은 있나요 당신은 소나기인가요 당신의 마음에 사랑은 있나요 당신은 소나기인가요 2023. 10. 10.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영훈의 히로인, 지울 수 없는 정 - 박진석.박연희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 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 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 2023. 10. 6.
여자는 몰라, 오빠, 왜 돌아보오 - 박진석, 박연희 당신은 몰라 몰라 남자의 깊은 정을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뜨거운 마음을 여자는 여자는 모든 운명을 걸고 한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남자는 남자는 왜 모르시나 당신은 몰라 몰라 남자의 깊은 정을 자기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불타는 마음을 남자는 남자는 모든 운명을 걸고 한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여자는 남자는 왜 모르시나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 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 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갈 당신을 붙잡을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2023. 10. 5.
나주처녀 - 민승아 배꽃이 떨어진다고 말없이 떠난 여인아 금성산 산마루에 지는 노을도 흐느끼며 울고있는데 마지막 돌아선 발길 그리움 밟으며 갈때 헤어지기 아쉬워서 두손을 잡던 떠나버린 나주 처녀야 구름도 차마 못넘고 쉬었다 넘는 고갯길 이별의 진달래꽃 가시는걸음 한잎두잎 뿌리고가네 너무나 깊은 상처가 내가슴 휘젓고 갈때 떠나야할 무슨사연 있었던가요 돌아서간 나주 처녀야 2023. 10. 5.
못맺을 사랑 이기에, 들녘길에서(노을), 동작대교 - 박진석 맺지못할 그사람을 이것으로끝네버리자 못다주고받은사랑에 미련에붙지말고 아쉬움하나없이 강물위에 뛰어보넨 훗날 그리움넘처서 마음서러워도 못맺을사랑이기에. 잊어야할 그사람을 꿈이라고 생각하자 아물지못하고사랑에 상처에울지말고 별처럼곱던추억 세월속에 무처버린훗날 그리움넘처서 눈물이나도 못맺을사랑이기에 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마음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 2023. 10. 5.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 홍지윤 엄마아리랑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싶소 울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달이 뜨는구나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아리아리랑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사랑은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 리 랑 아 리 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엄마 우리 어머니 아 리 랑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에야디야 에헤라디야디야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가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 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서럽다고 울지를 마랴.. 2023. 10. 5.
그리움에 지치거든 / 詩 오세영 (낭송 이종환) 오세영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출생하였다. 1965년 《현대문학》에 〈새벽〉이, 1966년 〈꽃 외〉가 추천되고, 1968년 〈잠깨는 추상〉이 추천 완료되면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반란하는 빛》,《가장 어두운 날 저녁에》,《무명 연시》,《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상, 녹원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만해대상[1] 등을 수상하였으며,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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